“돈 모이는 사람들의 비밀..” 부자들은 절대 하지 않는 돈 쓰는 방법 1위

2026-04-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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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통장 잔고,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씀씀이의 문제

똑같이 벌어도 누구는 돈이 모이고 누구는 항상 통장이 텅 비어있다. 신한은행이 발표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4'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구 소득 증가율은 4.4%였지만 소비 지출 증가율은 5.7%로 소득보다 소비가 더 빠르게 늘었다. 그 결과 소득 내 저축 여력은 2021년 41.8%에서 2023년 39.3%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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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것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확인된다. 2025년 4분기 기준 네 집 중 한 집(25.0%)이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은 적자 가구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국 문제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돈을 모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돈 쓰는 방식이 있다.

3위. 소액 지출을 그냥 넘기는 것

커피 한 잔 4500원, 배달팁 3000원, 편의점 간식 2000원. 부자들은 이런 소액 지출이 얼마나 쌓이는지 정확히 안다. 그래서 무심코 반복되는 소액 지출을 절대 그냥 넘기지 않는다. 반면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은 이 금액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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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 결제에 익숙해지면 돈이 나가는 감각 자체가 무뎌지는데, 화면을 한 번 누르면 결제가 끝나는 구조라 돈을 쓴다는 실감이 없기 때문이다. 통계청 2024년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289만 원으로, 이 중 상당 부분이 외식·배달·편의점 등 소액 반복 지출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돈으로 보지 않는 습관이 쌓이면 결국 통장이 비워진다.

2위. 감정이 상할 때 돈을 쓰는 것

부자들은 감정 상태에 따라 지출을 결정하지 않는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것들을 한꺼번에 결제하거나, 기분 전환 명목으로 충동적으로 소비하는 일이 없다. 반면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은 '나 힘들게 일하는데 이 정도는 쓸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지출 통제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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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감정 상태에 따라 소비가 결정되는 패턴이 반복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은 풀리지만 통장 잔고는 그만큼 줄어든다. 더 큰 문제는 이 소비가 습관화되면 사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지고, 그 순간부터는 스스로도 얼마나 쓰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결국 감정 기반 소비가 쌓이면 월급이 올라도 통장 잔고는 제자리다.

1위.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돈 쓰는 방식 1위는 월급을 받으면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 방식으로는 거의 항상 남는 돈이 없다. 소득이 늘어도 통장이 그대로인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부자들은 반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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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받는 순간 먼저 저축할 금액을 자동이체로 떼어놓고 나머지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든다. 남은 돈 안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출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 이 작은 차이가 10년 뒤 통장 잔고를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은 사실 거창하지 않다. 소액 지출을 그냥 넘기지 않고, 감정에 따라 지갑을 열지 않고, 먼저 저축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는 것. 수입이 늘어도 이 세 가지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통장은 항상 제자리일 수밖에 없다.

※ 이 글은 위키트리 창작 콘텐츠입니다.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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