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전, 우리가 지킨다” 함평 읍내파출소, 청학동 경로당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성료

2026-04-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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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빈집털이·교통사고 예방 등 노령층 맞춤형 밀착 교육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노병준)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다가가는 밀착형 치안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노병준)는 지난 24일 관내 청학동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체감 치안 강화에 나섰다. /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노병준)는 지난 24일 관내 청학동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체감 치안 강화에 나섰다. / 함평경찰서 읍내파출소

읍내파출소는 지난 24일 관내 청학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주민들의 체감 치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정보에 취약한 노령층을 타깃으로 교묘해지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이 직접 동네 치안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읍내파출소 경찰관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 빈집털이 절도 예방법,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수칙 등을 이해하기 쉬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주민이 직접 동네 치안 정책에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제도’를 알기 쉽게 홍보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언제든 참고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제작된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와 실생활에 유용한 농사용 빗가리 모자 등 맞춤형 홍보 물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병준 읍내파출소장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 보고 소통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치안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웃음과 유익한 정보가 함께하는 따뜻한 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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