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호반장학재단, 보성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0만원 쾌척

2026-04-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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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장학재단, 총 210억 원 기금 바탕으로 ‘교육 친화 도시 보성’ 조성 박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보성군은 지난 24일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3,000만원을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 보성부군수 이상철,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영락,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송진오(왼쪽부터) / 보성군
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 보성부군수 이상철,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 실장 김영락,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송진오(왼쪽부터) / 보성군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보성군 내 학업 우수자 발굴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1999년 김상열 이사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성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2년 연속 든든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단위의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공계 중심의 장학제도 개편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7년간 1만여 명의 학생에게 약 20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보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호반장학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찬오 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호반장학재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보성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재)보성군장학재단은 2026년 4월 23일 기준 총 210억 원(출연금 179억, 기탁금 31억 등)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며 탄탄한 재정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다각적인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 친화 도시 보성’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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