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 청렴수달 제작
2026-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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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친근한 청렴정책 홍보를 위해 대구교육 청렴수달 캐릭터 제작·활용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교육청이 대구교육 청렴수달 캐릭터를 제작·활용해 쉽고 친근한 청렴정책 홍보에 나선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교육 청렴수달은 수질이 좋은 곳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의 귀여운 이미지와 생태적 특성을 모티브로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와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했다.
수달은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가늠하는 지표종이자, 뛰어난 감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생태교란종을 퇴치해 질서를 유지하는 동물이다.
이는 조직 내 부패 유발 유인을 사전에 포착하고 정화하는 청렴의 기능과 부합하며 교육수도 대구 신천의 대표 동물이라는 상징성도 함께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미래세대인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가치 내면화 교육, 학교운동부 운영과 계약 등 청렴 외부체감도 취약 분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청렴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화춘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청렴수달 캐릭터는 정직과 공정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교육 수요자에게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정책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대구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