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함평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2026-04-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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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담당 공무원 직접 방문해 신청 지원
요양병원 및 복지시설 선제 조사 실시…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기 지급 ‘총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이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2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방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함평군은 지난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차 지급 대상자를 중심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전화로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원스톱으로 신청을 돕는 적극행정 시책이다.

특히, 군은 피해지원금의 적기 지급을 위해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전수 조사하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층이 밀집된 마을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군민들의 신청 편의를 대폭 높이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거동이 불편하신 군민 단 한 분도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기에 꼼꼼하게 지급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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