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 누빌 예비 스타기업 찾습니다” 광주시, ‘프리(Pre)-명품강소기업’ 12개사 모집
2026-04-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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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까지 접수… 잠재력·기술력 갖춘 유망 중소기업 발굴해 2년간 집중 육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지역 경제의 내일을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잠재력을 품은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제10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 시책이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더욱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지정 총량을 기존 20개사에서 25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기존 지정 기업 중 7개사가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모집에서는 신규 지정 및 연장 기업을 포함해 총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영위 기업이다. 세부 기준으로는 매출액 1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지식서비스산업은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이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3%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및 현장 평가를 거치며, 7월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제품 고급화에 이르는 다각적인 맞춤형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광주시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3억 원→5억 원) 등 든든한 금융 지원을 비롯해 각종 세제 및 행정적 혜택을 2년간(1회 연장 가능) 받을 수 있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품은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성장의 골든타임을 맞이한 많은 기업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062-602-7222)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광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