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G1300·1306·1100번 증회 운행…출퇴근 혼잡 해소

2026-04-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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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옥정에서 잠실까지 더 빠르게

경기 양주시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노선의 운행 횟수를 전격 확대한다.

G1300번 버스
G1300번 버스

시는 최근 자원안보 위기 격상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경기도 및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관내 주요 광역버스 3개 노선의 증회 운행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전체 9개 증회 노선 중 양주시가 3개나 포함된 결과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이용객이 많은 G1300번(덕정~잠실)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각 2회씩 증회되어 기존 4회에서 8회로 운행이 두 배 확대된다.

1306번 버스
1306번 버스

1306번(덕정~잠실) 역시 출근 시간대 1회 증회되며, 1100번(덕정~노원)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각 1회씩 총 2회가 신규 증회되어 서울 북부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증회 운행은 노선별로 순차 시행된다. G1300번은 오는 4월 30일부터 바로 적용되며, 1306번과 1100번은 차량 준비 등을 거쳐 5월 초·중순 중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한시적 대책으로 운영된다.

1100번 버스
1100번 버스

양주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만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 증회, 신규 노선 발굴 등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시민 불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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