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2026-04-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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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학부모 등 2,900여 명 참석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양특례시의 푸른 잔디광장이 아이들의 환호성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30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따르면, 지난 2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인조잔디구장에서 영유아와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기구를 활용한 체육활동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부스, 가족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맑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고양시의 미래를 봤다. 오늘 하루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지닌 순수함과 가능성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문영순 회장은 “아이들이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오늘 축제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