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가정의 달 맞아 안전운전 당부
2026-04-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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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연휴, 교통량 증가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중요성 강조
졸음운전 예방, 전 좌석 안전띠 등 ‘배려운전’ 실천 당부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본부는 가정의 달 연휴(5.1~5.5) 동안 대구경북 관내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약 52만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토요일(5.2)에는 최대 58만대(‘25년 대비 8.9% 증가)의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는 졸음과 전방주시 부주의 등으로 5월에만 총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시간 운전과 여행의 피로가 누적되면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치명적인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5월은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로 운전자가 졸음에 노출되기 쉽다.
공사는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권장하고 있다.
우선 3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주기적인 환기로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원칙으로 △30분마다 창문 열어 환기 △휴게소는 안전 ‘쉼’표!,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 방문해 스트레칭 △뒷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100m 안전거리 확보 △비트밖스(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고, 밖으로) 기억 등을 권장하고 있다.
도로공사 본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길, 충분한 휴식과 규정속도 준수와 함께 전 좌석 안전띠로 사랑을 확인하는 행복한 여행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