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안병국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죽도·중앙동 원도심 재생에 모든 역량 집중”
2026-04-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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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 전공 살려 시가지 곳곳의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집중하겠다”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안병국 포항시의원 예비후보는 노동절을 맞아 죽도동과 중앙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원도심 재생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죽도동과 중앙동은 포항의 원도심이자 중심이며 포항의 자존심과 같은 지역”이라며 “오랜 시간 포항의 역사와 상권, 포항의 얼굴을 지켜왔지만 외곽 중심의 도시개발이 이어지면서 원도심 공동화와 상권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선 의정활동 과정에서 한 차례 낙선을 겪으며 원도심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아쉬움 속에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도시공학을 공부하며 도시 발전에 대한 전문성을 차근차근 쌓아왔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그동안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원도심이 다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그림을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특히 죽도동과 중앙동 재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준비를 이어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상가 공실 공간을 활용해 지역 대학 제2캠퍼스와 테크노파크 제2벤처공간을 유치하여 청년과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또 죽도시장에 대해서는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포항운하 관광선이 죽도시장 계류장에 머물 수 있도록 한 뒤 영일대해수욕장까지 연계 운행하는 방안을 통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공학 전공을 살려 시가지 곳곳의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학산민자공원 체육시설 확충과 죽도동 생활체육시설 신설로 주민 여러분이 직접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 포항역 부지에 대해서도 민자 방식의 대관람차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원도심 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저에게 3선까지 맡겨주신 그 뜻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4선까지 계속 믿고 지지해주신다면 더 낮은 자세와 책임감, 그리고 경험과 역량으로 반드시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 사업 가운데 일부는 장기 과제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주민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될 수 있는 사안이며, 민자 사업이 함께 추진된다면 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