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진료는 끝났다" 전진선, 1호 공약으로 '양평군립병원' 전격 발표

2026-05-01 12:24

add remove print link

양평군 의료인프라의 비약적 발전을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현 양평군수)가 1일, 차기 군정의 핵심 비전이 담긴 ‘1호 공약’으로 ‘양평군립병원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이는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몸살을 앓아온 양평 지역에 비약적인 의료 발전을 가져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현재 운영 중인 양평병원을 군립병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전 후보는 양평군 차원의 전폭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고도화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대거 확충하여 병원의 질적 수준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수술실, 재활치료실 등의 규모와 품질을 수도권 주요 대형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평군립병원을 지역 의료의 중심축으로 세우고, 군민들이 더 이상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원정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의료 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후보는 "우리 양평군민께서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아 타 지역으로 가는 상황이 안타까웠다”면서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민의 행복이자 최고의 복지” 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의료장비, 최고의 의료진, 깔끔한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양평군립병원이 설립되면 지역 의료의 중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선진 공공의료 인프라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전진선 후보는 지난 27일 출마선언 이후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관련기사

NewsChat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