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1년 만에 팬들 정말 '환호할 소식' 전했다…새 앨범 준비까지 완료
2026-05-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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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드 투어와 새 앨범, 빅뱅의 20주년 프로젝트 전격 공개
그룹 빅뱅이 마침내 다시 움직인다.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은 빅뱅이 11년 만에 공식 팬클럽 모집을 재개하며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완전체급 귀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기에 새 앨범 준비 완료와 오는 8월 월드투어 예고까지 더해지며 전 세계 V.I.P의 기대감은 단숨에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8시 19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빅뱅의 공식 팬덤인 'V.I.P' 6기 모집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15년 5기 모집 이후 약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랜 시간 그룹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 11년 만에 다시 켜지는 노란색 불빛"
공개된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노란빛을 내뿜는 빅뱅의 상징적 응원 도구 '뱅봉'의 모습을 담아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했다. 노란색 물결로 가득 찬 공연장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요소는 빅뱅의 본격적인 귀환과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6기 팬클럽 가입 절차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 내 마련된 빅뱅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팬클럽 재개에 대해 오랜 기간 빅뱅이라는 이름을 지켜준 팬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20주년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빅뱅은 최근 공식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새롭게 정비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 기반을 다지는 행보를 보여왔다.
"코첼라도 뒤흔든 오빠들의 귀환, 무대 장악력은 여전하네"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팀의 대표 히트곡은 물론 각 멤버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8월부터 전 세계가 들썩? 월드 투어에 새 앨범까지 다 준비했대요"
특히 멤버들은 코첼라 무대 현장에서 직접 향후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현지 팬들에게 새 앨범 준비가 이미 완료됐음을 공식화하며 오는 8월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점에 맞춘 신보 발표와 대규모 공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 돈 준비됐어!" 팬들 '심쿵' 반응에 온라인 그야말로 대폭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그야말로 통제 불가능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11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공식 팬클럽 모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가 드디어 5기에서 6기로 넘어간다", "나 이제 6기야!"라며 감격 섞인 외침을 쏟아냈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는 2026년에 6기를 모집한다는 점에 대해 "2026년도에 6기 모집이라니, 숫자가 딱 좋다"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팬들은 "와, 이거 꿈이죠? 제발 꿈이 아니라고 말해달라", "내가 지금 뭘 본 건지 믿기지가 않는다"며 경악과 환희가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진심으로 너무 좋아서 기분이 짜릿하고 설렌다"며 벅찬 소회를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미 내 통장은 준비됐으니 당장 가져가라", "내 돈 준비됐어!"라며 컴백과 투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예고했다. 8월로 예정된 월드 투어를 기다리는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어떻게 8월까지 기다리나", "빅뱅이 진짜 다시 돌아왔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6년 데뷔 그룹 ‘빅뱅’,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활동
빅뱅은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 보이그룹이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5인으로 출발했으며 데뷔 초기부터 힙합과 R&B 기반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데뷔 이후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붉은 노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멤버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빅뱅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동을 펼치며 공연과 음반을 통해 팬층을 확대했다. 이후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멤버 구성에는 변화가 있었다. 승리는 2019년 이후 팀에서 이탈했고 탑 역시 이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