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중대재해 제로(Zero)화 총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2026-05-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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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용역·위탁 산재 사례 중심 교육으로 현장 적용성 높여
노영환 권한대행 “책임 의식 갖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달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이 인가말을 하고 있다. / 장흥군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이 인가말을 하고 있다. / 장흥군

장흥군은 지난 29일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2026년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및 사고 사례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안전문화의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도급·용역·위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예방책과 대응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와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이 관리감독자로서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장흥’을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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