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개시
2026-05-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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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 마련
경기 파주시가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파주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근로 청년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4배에 달하는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간 꾸준히 근로 활동을 유지하며 본인 적립금을 납입해야 한다.
아울러 자립 역량 교육 10시간 이수와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만기 지원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 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소득 및 재산 조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희 복지지원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며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제도”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비롯해 희망저축계좌Ⅰ·Ⅱ 등 다양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