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다 중요한 건 생존" 경상원, 청년 사장님 '장기 안착' 끝까지 돕는다
2026-05-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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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청년 점포에 최대 1천만 원 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도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6 소상공인 청년 창업 원스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과거의 외형적 창업 독려에서 벗어나 사전 진단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의 ‘실질적 생존’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체계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우선 예비 창업자 부문은 아이디어 진단과 1대1 컨설팅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한다.
창업 후에는 금융 지원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특히 선발된 우수 창업자 10명에게는 인테리어 및 아이템 개발비로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제공한다.
초기 창업자에게는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무 교육과 현장 컨설팅이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모집은 예비 창업자 부문의 경우 오는 5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기 창업자 모집은 6월 중 별도 공고될 계획이다.
모든 신청 절차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올해 사업은 과거 외형적 확산에서 벗어나 초기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모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라며 “도내 청년들의 준비된 창업과 초기 안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튼튼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