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5일 옥정호수공원서 풍성한 볼거리 예고
2026-05-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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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즐기는 어린이날 대잔치
경기 양주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옥정호수공원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양주시는 ‘응답하라 1988! 모여라 2026!’이라는 이색적인 슬로건 아래, 부모 세대의 향수와 자녀 세대의 미래 기술이 공존하는 ‘2026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흙놀이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물총놀이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는 물론, 인공지능(AI) 포토부스와 가상현실(VR) 체험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한자리에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 DJ 공연과 버블 마술쇼, 합창단 무대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공연이 옥정호수공원을 수놓을 전망이다.
부대 행사로는 ‘행복한 양주아이’ 사진전과 어린이집 그림 전시회 등이 열려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시는 행사장 주변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 당일에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