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경북도내 행사 풍성
2026-05-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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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다채로운 행사 마련
포항에서는 만인당 잔디광장 일원에서‘2026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열려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도내에서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
경북도는 도청 새마을광장과 천년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과 배동인 경상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각지에서 초청된 어린이와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주제 영상 ▴객석 토크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어린이날을 함께 기념하고, 어린이 난타 공연과 단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마련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행사에 참석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보듬 6000’,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등 도민의 피부에 와닿는 경북형 돌봄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만인당 잔디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PLAY & GROW’를 주제로 열렸으며 ▲기념식과 가족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이 열린 패밀리 스테이지 ▲연령별 놀이·체험 공간인 플레이 존 ▲다양한 안전 체험을 진행한 세이프티 존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포항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