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웃음소리 넘치는 양평을” 전진선, '보육·의료·안전' 3각 공약 승부수

2026-05-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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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하굣길·테마 놀이터 확대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을 위한 핵심 보육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지난 4년간의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모양새다.

전 후보는 5일 물맑은양평 종합운동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양평의 미래 동력을 ‘아이들의 꿈’에서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안전한 성장 환경 ▲돌봄 공백 해소 ▲공공의료 체계 완성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 후보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안심 등하굣길 조성과 테마형 어린이 건강놀이터 확대를 약속하며 ‘안전하고 마음껏 뛰노는 도시’를 제안했다.

또한, 전 면(面) 단위 공공돌봄 체계 구축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돌봄 공백 제로(Zero)’를 실현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양평군립병원’ 설립이다.

전 후보는 소아과·산부인과 야간 및 주말 진료 체계를 갖춘 군립병원을 통해 모자 보건과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거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곧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며 “지난 4년의 변화를 발판 삼아 교육과 돌봄, 공공의료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 양평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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