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들러야겠다…서울광장서 매주 목요일 저녁 '이런 운동' 같이 할 수 있다

작성일

add remove print link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

지난해 열린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에 참여해 운동하는 시민들 모습.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는 올해 4년 차를 맞은 생활체육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 시민의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 제공
지난해 열린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에 참여해 운동하는 시민들 모습.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는 올해 4년 차를 맞은 생활체육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 시민의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 제공

서울 도심에 있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광장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는 올해 4년 차를 맞은 생활체육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 시민의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올해는 운동하며 땀 흘리는 '메인 운동',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왕 챌린지', 개인별 맞춤 운동 계획을 세우는 '운동처방소'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6월 5∼7일에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서울광장이 아닌 뚝섬한강공원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운동하는 서울광장은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2026 운동하는 서울광장' 포스터.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는 올해 4년 차를 맞은 생활체육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 시민의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 제공
'2026 운동하는 서울광장' 포스터.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간편하고 재미있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5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운동하는 서울광장' 행사는 올해 4년 차를 맞은 생활체육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 시민의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 제공

이와 관련해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연합뉴스에 "'운동하는 서울광장'은 바쁜 일상 속 시민 누구나 퇴근길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한 저녁 운동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땀을 내면서 운동하는 게 좋은 이유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다.

사람의 몸은 움직임이 많아질수록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심장과 폐의 기능도 함께 강화된다. 특히 땀을 내는 운동은 체온 조절 능력을 높여 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속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운동 중에는 근육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해진다. 이 과정은 몸의 피로물질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운동 후 개운함을 느끼게 한다.

땀을 흘리는 과정 자체도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은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의 땀샘을 통해 땀을 배출하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낮춘다. 이런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면 더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체온 조절 능력도 향상된다.

또한 땀과 함께 노폐물이 일부 배출되면서 피부 상태가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 물론 땀 자체가 독소를 모두 없애 주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으로 혈액순환과 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몸이 보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규칙적으로 땀을 내며 운동하면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중에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증가한다.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운동 후에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완화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인들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데 땀을 흘리는 운동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동시에 풀어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땀을 내는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혈압과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염 질환에 대한 저항력 역시 높아질 수 있다.

다만 건강을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몸의 균형을 유지해야 더욱 건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관련기사

NewsChat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