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서 힐링하고 포천서 머물고" 백영현, 문화관광 청사진 공개

2026-05-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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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연계 인프라 확충 약속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지역 내 전통 불교문화를 자산으로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 포천’의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백 후보는 6일 포천 왕산사를 방문해 왕산스님과 간담회를 갖고, 종교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백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행 템플스테이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인문 교육과 불교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참여형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찰 주변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숙박과 연계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포천 관광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한 주요 과제로 백 후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인문·인성 교육 연계 프로그램 발굴 ▲관광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백 후보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후보는 “포천의 유서 깊은 사찰들이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성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머물고 싶은 관광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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