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특성화대학' 지원 길 열렸다...이상휘 의원 대표발의 '이공계지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6-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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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등 이공계특성화대학,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지정 및 지원 근거 마련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그동안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포스텍(POSTECH)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지정 및 지원 근거를 새롭게 마련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지원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포스텍을 비롯한 이공계특성화대학이 국가 과학기술 사업에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과 공동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여야가 정파를 넘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상휘 의원은 “그동안 차별에 가까운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포스텍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이 국가 과학기술 사업의 주역으로 정당하게 평가받고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포항의 자부심인 포스텍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끌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