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댕댕이와 캠핑 떠나요”… 태안군, ‘댕댕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2026-05-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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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7일 1박 2일 체류형 투어… 전용 버스 타고 명소 관람·바비큐 즐겨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박차… 100명 선착순, ‘펫츠고’서 신청 접수

태안 댕댕 힐링캠프 홍보물 / 태안군
태안 댕댕 힐링캠프 홍보물 / 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1500만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캠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태안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체류형 캠핑 투어인 ‘태안 댕댕 힐링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캠핑을 넘어 반려동물 전용 버스를 타고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상품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관람한 뒤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야외 힐링 음악회를 즐기며 낭만적인 밤을 보낸다. 이튿날에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한 ‘안면암’을 방문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러 태안의 신선한 특산물을 쇼핑한 후 귀가하게 된다.

신청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플랫폼인 ‘펫츠고(Petsgo)’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버스 투어 참가자와 현장 집결 인원을 포함해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태안군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 관광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댕댕버스’, ‘해변 운동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매년 1만 명 이상의 반려가족을 유치해왔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서 태안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ome 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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