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 주사비 걱정 끝!"…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 '영유아 RSV 예방주사 30만 원 지원' 파격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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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성' 4호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가정 형편 상관없이 강진의 모든 아이 건강 군이 책임질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줄 파격적인 보건 공약을 들고나왔다.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른바 '예방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차영수 후보 선거사무소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차영수 후보 선거사무소

차 후보는 최근 자신의 생활밀착형 정책 시리즈인 ‘강지성(강하게 지금 바로 성과를 내는 공약)’의 네 번째 핵심 과제로 ‘영유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항체주사 접종비 지원’을 전격 발표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생후 24개월 미만, 그중에서도 6개월 이하 영아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19, 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선제적인 예방 조치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RSV 예방항체주사는 1회 접종에 최소 40만 원 안팎의 고비용이 발생해, 빤한 살림살이의 젊은 부모들에게는 필요성을 알면서도 선뜻 지갑을 열기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차 후보는 이 같은 현실을 날카롭게 짚으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곧 강진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아이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방 조치가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강진군이 먼저 나서 부모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및 실행 계획도 내놨다. 차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즉각적인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을 통해, 접종비의 80%에 달하는 약 30만 원을 순수 군비로 즉각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향후 국비와 도비 등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원율을 90%에서 최대 100% 완전 무상 접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차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강진, 부모가 100% 안심하는 강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 후보는 네거티브 공방 대신 철저한 정책 중심의 선거 캠페인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강지성' 시리즈로 ▲1호 농로 확장 공사를 통한 농민 안전 확보 ▲2호 어촌 크레인 신규 설치를 통한 어업인 작업부담 경감 ▲3호 강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3종 도입 등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공약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정책 선거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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