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7억 번다… '래미안 라그란데' 무순위 줍줍 2가구,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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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차익에 무거주 의무까지, 래미안 라그란데의 진짜 매력은?
전세 활용으로 무자본 진입 가능한 서울 역세권 로또 물량의 비결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시세 대비 7억 원가량의 차익이 기대되는 역대급 로또 무순위 물량이 갑자기 터지면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3년 전 원분양가 수준으로 재공급되는 래미안 라그란데 2가구는 3000세대 대단지에 역세권 입지까지 갖췄음에도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를 활용한 잔금 전략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사실상 무자본 진입까지 가능한 구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산기 두드릴 필요 없이 조건만 된다면 무조건 넣어야 하는 이번 청약은 오늘인 12일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다.

3년 전 가격으로 나온 3천 세대 역세권 랜드마크의 행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35길 12에 위치한 래미안 라그란데로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27층까지 39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3,069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재공급 대상은 불법 전매나 공급 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이며 55타입 1세대(120동 1103호)와 74C 타입 1세대(209동 302호) 등 단 2가구만이 새로운 주인을 찾는다. 분양가는 최초 모집 공고일인 2023년 당시의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55타입이 약 8억 8,300만 원, 74C타입이 약 9억 5,8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수억 원의 차익이 즉시 확보되는 구조이며 특히 74C 타입은 1룸과 2룸 사이 연결문이 있는 세대 분리형 구조로 설계되어 임대 수익형으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거주의무 없는 파격 조건과 전세 활용을 통한 무자본 진입 전략
가장 주목받는 점은 거주의무 기간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서울 신축의 경우 일정 기간 실거주를 해야 하지만 이번 재공급은 민간 택지의 미적용 주택으로 분류되어 당첨 즉시 전세를 놓을 수 있다. 계약금 20%만 확보된다면 나머지 잔금 80%는 전세 보증금을 받아 치를 수 있어 현금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에게는 서울 입성을 위한 마지막 사다리로 불린다. 다만 잔금 납부 기한이 계약일인 5월 22일로부터 60일 이내로 매우 짧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전세를 맞추기 위한 빠른 판단과 행동이 필요하다. 대출의 경우 사업주체에서 별도로 알선하거나 지원하지 않으므로 본인의 책임 하에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울 무주택자라면 오늘(12일)부터 무조건 넣어야 하는 이유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5월 4일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무주택자에게만 주어진다. 오늘(12일)은 노부모 부양 특별 공급 1세대에 대한 접수가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한 무주택 세대주가 그 대상이다. 내일(13일)은 일반 공급 1세대에 대한 청약이 이어지며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시 당첨자로 관리되어 10년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이번 주택은 이미 완공된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등 기존 시공된 품목을 그대로 수락해야 하며 55타입 기준 약 1,238만 원, 74C 타입 기준 약 1,668만 원의 옵션 비용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이번 래미안 라그란데 재공급은 서울 내 신축 공급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3년 전 분양가로 진입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다. 7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은 물론 거주의무가 없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까지 확보된 물건인 만큼 무주택 자격을 갖춘 서울 시민이라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되는 청약 접수를 놓치지 말고 청약홈에서 본인의 행운을 시험해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