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김재원 넘어섰다…드라마 배우 평판 압도적 1위 오른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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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 결과
1위 변우석, 2위 박지훈, 3위 김재원
변우석이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지훈, 3위는 김재원이 이름 올렸다.

5월 드라마 배우 평판 살펴보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6,645,33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달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1,772,786개와 비교하면 42.6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참여지수 2,121,748 미디어지수 2,191,545 소통지수 2,634,116 커뮤니티지수 2,415,6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63,025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26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변우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훈훈하다, 모델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안대군, 21세기 대군부인, 우체통'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7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위에 오른 박지훈은 참여지수 908,236 미디어지수 976,376 소통지수 2,386,697 커뮤니티지수 1,728,3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99,640으로 분석됐다.
3위의 김재원은 참여지수 775,675 미디어지수 1,429,986 소통지수 1,596,318 커뮤니티지수 1,230,8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2,801로 분석됐다.
4위는 김혜윤이 이름 올렸다. 브랜드평판지수 4,343,217로 분석됐다. 5위는 김고은으로 브랜드평판지수 4,232,645로 분석됐다.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박지훈, 김재원, 김혜윤, 김고은, 아이유, 이상이, 하정우, 고윤정, 구교환, 공승연, 우도환, 하지원, 전소영, 나나, 유연석, 채원빈, 박보영, 강미나, 주지훈, 노상현, 고수, 이솜, 유수빈, 안효섭, 백선호, 박해준, 임수정, 정이찬, 박해수 순이었다.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 점령…시청률 13%대 돌파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안대군 역할을 맡은 변우석은 아이유(성희주 역)와 함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내내 기세를 이어가며 확고한 절대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시청률 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는 수도권 13.5%, 전국 13.3%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성희주가 불이 난 편전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는 마지막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명장면으로 자리잡았다.
변우석 역시 연일 화제다. 앞서 지난 7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에 변우석이 이름 올리며 광고 모델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보였다.
드라마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종영까지 어떤 기록을 추가로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훈, '왕사남' 천만 신화에서 '취사병' 전설로…드라마도 첫방 6% 돌파
2위에 이름을 올린 박지훈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올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다. 1999년생인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 역을 맡아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박지훈의 이름을 단번에 대중 앞에 각인시킨 것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 25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이 퍼지며 영화는 이제 1600만 관객도 돌파,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에서 박지훈은 조선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단종의 절망과 비탄, 유배지에서의 미묘한 변화, 그리고 끝내 운명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의 흥행 열기를 이어 박지훈은 드라마로도 시청자들 앞에 섰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11일 첫 방송의 막을 올렸다. 극 중 박지훈은 이등병 강성재 역을 맡아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해가는 인물을 소화하며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림소초로 배치를 받은 강성재의 눈에 마치 증강현실처럼 의문의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하는 설정이 게임을 레벨업하듯 따라가는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성적도 기대에 부응했다. 첫 방송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신순록으로 주목
5월 드라마 배우 평판 3위에 오른 김재원은 모델 출신 배우이다. 2001년생으로 젊은 배우이지만 '우리들의 블루스', '킹더랜드', '옥씨부인전',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유미의 세포들3'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였다. '유미의 세포들3'는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이자, 스타 작가가 된 김유미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성황리에 종영했다.
김재원은 남자 주인공 신순록 역으로 새 얼굴을 내밀었다. 신순록은 다소 차갑고 이성적인 첫인상 뒤에 '집돌이'의 본모습을 감춘 인물로, 김재원은 복합적인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담백한 연기 속에서도 관계의 온도를 미묘하게 변화시키는 연하남의 로맨스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유미의 세포들3'는 공개 이후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르는 등 플랫폼 내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세 드라마로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