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대화 가능”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개그맨 이진호가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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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회복에 전념

개그맨 이진호가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진호 / 뉴스1
지난 2024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진호 / 뉴스1

14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이진호는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이송됐으나, 큰 수술은 없이 입원 후 치료를 받으며 빠르게 회복해 현재는 일반 병실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까지 가능한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뇌출혈은 자칫 예후가 나쁘면 고생하는 질환일 수 있지만 이진호의 경우 다행히 호전됐다. 그러나 아직 치료 및 재활 등이 남아 있어서 당분간은 입원해 병원 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입원 초창기에는 중환자실 특성상 가족들만 면회가 가능했지만 이진호의 상태가 많이 안정되면서 제일 먼저 병원을 찾았던 이용진 외에도 최근에는 절친했던 개그맨 동료들의 병문안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모든 치료가 마무리되고, 퇴원하는 데까지 수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4월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이진호가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 건 슈퍼주니어 강인의 도움이 컸다. 강인은 그날 이진호와 통화를 하다 이진호의 몸 상태를 알게 됐고, 빠르게 119에 신고해 다행히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소속사 소속사 SM C&C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JTBC Voyage
한편, 1986년생인 이진호는 지난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통해 활약했다. 이후 '아는 형님' 고정 멤버 등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2024년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경기 양평경찰서가 이진호를 불법도박 혐의로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런 가운데 생활고로 인해 2023년 4월부터 약 2800만 원대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일까지 공개돼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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