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억' 소리 나는 그녀들 1부…'OOOO'로 연 매출 13억 올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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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5월 18일 방송 정보

EBS1 ‘한국기행’ ‘'억' 소리 나는 그녀들’ 1부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곰보배추’로 연 매출 13억 원을 올린 최미경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실패와 빚을 딛고 곰보배추 재배와 농가 맛집, 특허 등록까지 이뤄낸 그의 인생 역전기가 그려진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곰보배추로 13억'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곰보배추로 13억'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한국기행' '억' 소리 나는 그녀들 1부 - 곰보배추로 13억

전라남도 담양에서는 '곰보배추'라는 독특한 이름의 농산물로 연 13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최미경 씨를 만날 수 있다. 평범한 농부의 길로 들어선 그의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못했지만 끝내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최미경 씨가 농업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농부인 남편과 함께였다. 남편은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방식을 먼저 받아들이는 얼리 어답터로서 선구적인 발걸음을 내딛기를 원했다. 미경 씨도 이러한 남편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자 했으나 현실은 매우 가혹했다. 무려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쏟아붓은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맺지 못했고 오히려 빚더미에 앉게 되는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그렇지만 최미경 씨는 좌절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포기라는 선택지는 처음부터 그의 사전에 존재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발로 뛰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찾아다니며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학습을 거듭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이 모여 마침내 곰보배추 재배라는 새로운 도전의 방향을 제시했다. 단순한 농사에 그치지 않고 곰보배추를 주요 메뉴로 활용하는 농가 맛집까지 새롭게 개설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곰보배추로 13억'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곰보배추로 13억'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현재 최미경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담양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곰보배추와 관련하여 등록한 특허도 여러 건에 이른다. 한때는 잡초 취급을 받던 곰보배추는 이제 그의 손에서 가치 있는 상품으로 거듭났으며 수익 창출의 중추가 되었다. 10년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최미경 씨의 성공 사례는 지속적인 학습과 도전 정신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앞으로 그의 사업이 더욱 확장될 가능성과 더불어 지역 농업 발전의 좋은 사례가 되어 주변 농민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추는 어떤 채소일까…재배부터 유통까지 한눈에 보는 기본 정보

배추는 한국 식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잎채소 중 하나다. 김치의 주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국, 전골, 겉절이, 쌈, 나물,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쓰인다. 잎이 넓고 수분이 많으며 익혔을 때 부드러워지는 특성 때문에 생으로 먹는 음식과 끓이는 음식에 모두 활용된다.

배추의 맛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순한 편이다. 생배추는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겉잎은 비교적 질기고 채소 향이 강한 편이며, 안쪽 잎은 부드럽고 단맛이 더 도는 경우가 많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수분이 빠지면서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배어 김치 재료로 쓰기 좋아진다. 국이나 전골에 넣고 끓이면 잎이 부드럽게 익고 단맛이 국물에 배어 음식의 맛을 순하게 만든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가장 대표적인 배추 음식은 배추김치다. 배추김치는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소금 등으로 만든 양념을 넣어 만드는 발효식품이다. 지역과 가정에 따라 사용하는 양념과 부재료가 다르며, 무채, 쪽파, 갓, 미나리 등을 함께 넣기도 한다. 김장철에는 가을배추와 겨울배추가 많이 쓰이고, 손질과 절임 과정을 줄이기 위해 절임배추를 구입해 김치를 담그는 경우도 많다.

배추는 겉절이로도 자주 먹는다. 겉절이는 배추를 오래 숙성하지 않고 양념에 바로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신맛보다 신선한 채소 맛과 양념 맛이 두드러진다. 칼국수, 수육, 보쌈, 국밥 등과 함께 곁들이는 반찬으로도 많이 쓰인다.

익혀 먹는 음식에서도 배추의 활용도는 높다. 배춧국은 배추를 된장이나 맑은 국물에 넣고 끓이는 음식이다. 배추가 익으면서 단맛을 내기 때문에 국물 맛이 부드러워진다. 전골이나 샤부샤부에도 배추가 자주 들어간다. 잎이 넓어 국물을 머금기 쉽고, 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익혔을 때 맛이 잘 어우러진다. 배추전은 배추 잎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부쳐 먹는 음식으로, 익은 배추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요리다.

배추는 쌈 채소로도 쓰인다. 특히 속잎은 부드럽고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다. 고기나 젓갈, 된장, 쌈장 등을 곁들여 먹으며, 절인 배추는 보쌈이나 수육과 함께 먹는 재료로도 사용된다. 배추 잎은 크고 넓어 다른 재료를 감싸기 쉬운 편이다.

재배 환경을 보면 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채소다.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더운 날씨보다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생육이 안정적이다. 이 때문에 계절에 따라 재배 지역이 달라진다. 봄에는 봄배추가 출하되고, 여름에는 강원도 등 고랭지에서 재배한 배추가 공급된다. 가을에는 김장용 배추가 많이 생산되며, 겨울에는 남부 지역에서 재배된 겨울배추가 시장에 나온다.

배추는 온도와 수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작물이다. 고온이나 집중호우, 가뭄, 병해충 발생은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잎이 제대로 결구하지 못하거나, 속이 무르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름철 배추가 고랭지에서 많이 재배되는 이유도 상대적으로 서늘한 환경이 배추 생육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배추는 재배 시기에 따라 맛과 조직감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가을배추와 겨울배추는 김장 재료로 많이 쓰이며, 단단한 결구와 저장성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봄배추는 겉절이나 즉석 반찬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고, 여름배추는 고온기 수급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같은 배추라도 산지, 재배 시기, 날씨, 수확 후 보관 상태에 따라 잎의 두께와 수분감, 단맛이 달라진다.

배추를 고를 때는 잎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고, 속이 적당히 찬 것이 좋다. 밑동이 무르거나 갈라진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겉잎은 운송과 보관 과정에서 상처가 날 수 있으나, 안쪽 잎이 신선하고 단단하면 조리에 사용할 수 있다. 보관할 때는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지 않도록 신문지나 포장재로 감싸 냉장 보관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배추는 맛이 강하지 않고 여러 재료와 잘 어울리는 채소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고, 절이면 양념을 잘 받아들이며, 익히면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배추는 김치의 주재료를 넘어 국물 요리, 구이, 전, 쌈, 겉절이 등 한국 음식 전반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전국의 삶과 풍경을 담아온 EBS 대표 다큐 ‘한국기행’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857편 ''억' 소리 나는 그녀들' 대표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857편 ''억' 소리 나는 그녀들' 대표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의 산과 바다, 마을, 골목을 찾아가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지역 문화를 함께 조명해 왔다.

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한 뒤 이를 5부작으로 나눠 방송한다. 한 편의 방송 시간은 약 30분이다. 각 회차는 특정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풍경, 주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역마다 다른 삶의 방식과 정서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한국기행’은 과도한 연출이나 자극적인 장면보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에 무게를 둔다. 제작진은 삶의 터전에서 만난 이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절제된 내레이션을 통해 자연과 사람, 지역이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낸다.

방송에서 다루는 장소도 폭넓다. 산촌과 어촌, 농촌, 섬마을뿐 아니라 도시 골목과 생활 현장까지 찾아간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 그곳만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를 통해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주제와 장소를 바탕으로 한국 곳곳에 남아 있는 삶의 모습과 자연 풍경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home 김현정 기자 hzu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