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대전하나시티즌, 학생 500명 대상 ‘하나드림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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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와 축구클리닉·경기장 투어… 진로체험 기회 제공

전년도 하나드림스쿨 운영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전년도 하나드림스쿨 운영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하기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0개교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드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드림스쿨’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대전하나시티즌 협력 프로그램으로, 교육취약학생과 학급 친구들이 프로 축구선수와 함께 스포츠를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학생들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실내연습장에서 현역 선수와 유소년 코치진에게 축구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경기 등 축구클리닉을 받게 된다.

또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그라운드와 선수 락커룸, 인터뷰룸 등 경기장 내부 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룸에서는 선수와 코치진이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스포츠 관련 직업군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험과 열정이 미래를 설계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