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후보,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10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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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연계 AI·SW 교육, 국제중·고 통합캠퍼스 구상 제시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미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한 국제교육 강화 구상을 담은 10호 공약을 발표했다.
오석진 후보는 지난 17일 미국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등 미주 지역 네트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비전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미래교육, 실리콘밸리 기반 진로교육과 국제 공동 교육 과정, AI·SW 교육, 학생 안전 시스템 등을 연계한 ‘대전형 글로컬 교육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오 후보는 교육감 당선 시 미국 서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엔지니어, 교수진 등과 직접 협력하는 실천형 AI·SW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 탐방과 글로벌 진로 멘토링, AI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국제중·고 통합캠퍼스 설립 구상과 연계해 지역에서도 세계 수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학생 안전 분야에서는 미국 경찰기관 협력 경험이 있는 미주 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 연계해 ‘7대 지능형 학교안전망’ 구축에 미국식 범죄예방 시스템을 접목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위험 감지 CCTV와 민·관·경 협력 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