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 김현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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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대표팀 합류… 2026 아이치·나고야 출전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동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김현수 선수가 최근 열린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자격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3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표팀 후보로 선발된 데 이어, 이달 진행된 최종 평가전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평가전은 복식 4개조 8명을 대상으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 선수는 음성군청 박환 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경쟁을 펼쳤다.
김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동구청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표팀 재발탁으로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