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현숙·오유진 등 출연…'가요무대' 5월 신청곡 특집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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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949회 '5월 신청곡' 편 (오후 9시 30분 방송)
세월을 견뎌낸 노래는 어느 순간 한 사람의 추억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로가 된다. 오랜 시간 월요일 밤을 지켜온 KBS1 '가요무대'는 25일에도 시대를 지나 사랑받아온 신청곡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양한 세대의 가수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이어가며 추억과 감성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권성희, 오유진, 춘길, 문희옥, 현숙, 김목경, 성민지, 이효정, 희승연, 린, 우순실, 윤수현, 유민, 이용복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무대 순서에 따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신청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첫 무대는 권성희의 '나성에 가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유진이 '엄마 꽃'을 부르며 흐름을 이어간다. 춘길은 '머나먼 고향'을 선보이고, 문희옥은 '물새 한 마리'를 통해 다음 무대를 꾸민다.
현숙은 '요즘 여자 요즘 남자'를 부르며 자신만의 감성을 이어간다. 이어 김목경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후 성민지는 '용두산 엘레지'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이효정은 '우리 어머니'를 부르며 가족에 대한 정서를 담아낸다. 이어 희승연은 '그대와 함께'를 선보인다. 린은 '보고 싶은 얼굴'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우순실은 '찬비'를 선보이고, 윤수현은 '마음이 고와야지'를 부른다. 유민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무대는 이용복의 '그 얼굴에 햇살을'로 꾸며진다.
이번 회차는 '5월 신청곡 편'이라는 제목처럼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나성에 가면', '머나먼 고향', '용두산 엘레지', '찬비', '그 얼굴에 햇살을'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노래들이 포함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과 부모를 떠올리게 하는 곡들이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끈다. 가족과 인생의 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들이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들은 세월 속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을 담아내며 방송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빠르게 변하는 음악 흐름 속에서도 오래된 노래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한 줄의 가사는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하고, 익숙한 멜로디는 잊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꺼내 놓는다. 이번 '가요무대' 역시 그렇게 세월을 품은 노래들과 함께 월요일 밤 안방극장에 따뜻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25일 1949회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 정보>
1. 나성에 가면(세샘 트리오) / 권성희
2. 엄마 꽃(안성훈) / 오유진
3. 머나먼 고향(나훈아) / 춘길
4. 물새 한 마리(하춘화) / 문희옥
5. 요즘 여자 요즘 남자(현숙) / 현숙
6.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목경) / 김목경
7. 용두산 엘레지(고봉산) / 성민지
8. 우리 어머니(이효정) / 이효정
9. 그대와 함께(너랑 나랑) / 희승연(너랑 나랑)
10. 보고 싶은 얼굴(현미) / 린
11. 찬비(윤정하) /우순실
12. 마음이 고와야지(남진) / 윤수현
13.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 유민
14. 그 얼굴에 햇살을(이용복) / 이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