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예비부부 45쌍 모바일 청첩장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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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하 예비부부 웨딩 촬영·메이크업 등 종합 지원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 완화와 지역 정착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모바일 청첩장 제작을 지원하는 ‘서구 in 모(바일)청(첩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인구 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처음 추진됐으며, 청년부부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대전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4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모바일 청첩장 제작에 필요한 △헤어·메이크업 △의상 대여 △웨딩 스냅촬영 등 관련 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부부로, 부부 가운데 1명 이상이 서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