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결승전 직관에 5성급 호텔까지…출시하자마자 상위 1% 골프 마니아들 난리 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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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로골프 최강자들의 무대에서 직접 라운딩

유럽 프로골프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대회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친 코스에서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는 고급 여행 상품이 나왔다.

골프공 자료사진. / ayam kari-shutterstock.com
골프공 자료사진. / ayam kari-shutterstock.com

롯데관광개발은 자사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통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참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1월 14일 단 한 차례만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인천과 두바이를 오갈 때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스위트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며, 전체 일정 동안 5성급 호텔에서 투숙한다. 가격은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해 1인당 1390만 원이다.

대회 장소인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상위 50명의 선수만 출전해 유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전이다. 이번 패키지 이용객은 대회의 결승 라운드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으며, 16번 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어스 라운지’ 이용 혜택을 누린다.

대회 관람 일정이 끝난 후에는 실제 경기가 진행됐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참가자가 직접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2025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됐던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포함해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사디얏 비치 골프 클럽, 아부다비 골프클럽 등에서 총 5차례 라운드를 치르며 골프와 함께하는 8일간의 일정을 보내게 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플레이했던 무대에 직접 서보는 경험은 스포츠 팬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준다”라며 “‘HIGH&(하이앤드)’의 프리미엄 골프투어를 향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