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전복·성게에 1++ 한우까지… 페어몬트 서울, 여름 한정 코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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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한정 메뉴·전통주 페어링·주말 예약 확대 운영
여름철 호텔 다이닝 경험 한층 강화할 예정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하 페어몬트 서울)이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서울이 공개한 이번 프로모션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Spectrum)’과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즌 한정 메뉴와 전통주 페어링, 주말 예약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여름철 호텔 다이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강 전망 레스토랑 ‘마리포사’의 여름 코스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마리포사'는 여름 시즌 코스 메뉴를 새롭게 공개했다. 관자, 전복, 민어, 한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섬세하게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부드러운 관자 무스에 상큼한 유자 세비체와 바삭한 관자를 얹어 식감의 대비를 살렸다. 여기에 캐비어를 더한 ‘관자 무스와 세비체, 캐비어, 크리스피 관자’가 코스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 부드러운 감자 에스푸마 위에 여름 전복과 성게를 올린 ‘감자 에스푸마, 전복 & 성게’는 바다의 풍미를 우아하게 담아낸다.
메인 메뉴로는 숯 향을 입힌 최고급 1++ MB9 한우 안심에 호박꽃 튀김과 더덕주 소스를 곁들여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한 ‘한우 안심, 크리스피 주키니’를 선보인다.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막걸리와 전통주 페어링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 대상 수상작을 선보인다. 국순당 쌀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박봉담 쌀쌀막걸리가 포함됐다. 여기에 국민 약주 백세주에 지역 재료의 특별함을 더한 ‘생백세주’도 함께 제공한다. 살균하지 않고 빚은 생백세주는 스펙트럼의 여름 메뉴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그 중 박봉담 쌀쌀막걸리는 국순당이 운영하는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에서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수제막걸리로 은은한 과실 향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의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무더위 겨냥한 여름 시즌 메뉴
함께 운영되는 여름 시즌 메뉴도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인 ‘한치물회’는 쫄깃한 한치와 시원한 살얼음 육수가 어우러져 무더위 속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촉촉하게 삶아낸 수육에 제철 보쌈김치를 곁들인 ‘보쌈’은 담백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 은은한 향의 도라지와 고소한 잣 드레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도라지 잣 크림 샐러드’,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아귀살이 조화를 이루는 ‘순살아귀 피쉬앤칩스’도 만나볼 수 있다.
평양냉면, 오리탕, 청 산초 닭고기 냉채, 여름 채소 샐러드 등의 로테이션 메뉴도 풍성함을 더한다. 은은한 메밀 향의 면발과 깔끔한 육수가 일품인 평양냉면은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다. 들깨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낸 오리탕과 산초 특유의 산뜻한 매콤함이 매력적인 청 산초 닭고기 냉채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주말 수요 증가... 한 달간 2부제 운영
'스펙트럼'은 증가하는 주말 수요에 발 맞춰 다음 달 한 달간 주말 한정 2부제를 도입한다. 토요일 런치·디너와 일요일 런치를 2부제로 운영해 예약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민물새우 차완무시, 참치 네기도로, 간장새우 스시 등 스페셜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은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보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페어몬트 서울만의 차별화된 다이닝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