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장 대상 미래형 교육과정 연수 개최

작성일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AI 시대 학교 리더십·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2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열린 2026학년도 초등학교장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2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열린 2026학년도 초등학교장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관내 151개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장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 학년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대전 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현황과 학교 자율 시간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학교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현장 운영 방향과 지원 과제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학교: 초등교육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AI 시대 학교 교육의 본질과 미래 사회 핵심 역량, 학교장의 역할 등에 대한 방향성을 다룬다.

안효팔 초등교육과장은 “학교가 학생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운영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 교육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