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2026 일정 확정, 가격·선예매·티켓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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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6 전국 9개 도시 14회…티켓팅 6월 4일, 선예매는 낮 12시
싸이 흠뻑쇼 2026 전국 투어 일정이 확정됐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9일 싸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6 – 오래 달리기'(이하 싸이흠뻑쇼 2026) 개최 도시와 전체 일정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높이 뻗은 물줄기와 싸이를 형상화한 호랑이 캐릭터가 올여름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 2026 싸이 흠뻑쇼 일정, 전국 9개 도시 14회 공연

싸이흠뻑쇼 2026은 오는 6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7월 4일과 5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7월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7월 17일과 18일 서울대공원 주차광장, 7월 25일 원주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진다. 8월에는 1일과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 15일과 16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거쳐 22일과 23일 대전목원대학교 대운동장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총 9개 도시 14회 공연이다.
■ 티켓팅은 6월 4일, NOL 티켓에서
싸이 흠뻑쇼 2026 선예매는 오는 6월 4일 낮 12시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NFT 선예매로 먼저 열린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후 8시 시작된다. 싸이흠뻑쇼 가격은 지난해 스탠딩 SR 기준 18만 5000원 수준이었으며 물 제한석은 9만 9000원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도 선택할 수 있다.
■ 싸케팅 성공하려면 이것부터
흠뻑쇼 티켓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대기 인원이 몰려 몇 초 차이로 좌석 확보 여부가 갈린다. 가장 먼저 NOL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기본 배송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인터파크 페이에 결제 카드를 미리 등록해두는 것도 필수다. 결제 순으로 티켓이 판매되기 때문에 카드 등록 여부가 당락을 가른다. 예매 3일 전까지는 모두 마쳐두는 것이 좋다.
브라우저 팝업 차단 해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매창이 팝업으로 열리는 방식이라 차단 상태면 창 자체가 뜨지 않는다. 접속 기기는 PC 한 창, 모바일 한 창으로만 준비해야 한다. NOL 티켓은 창 하나로만 예매가 가능하고 여러 탭을 열면 오류가 난다.
예매 당일에는 정각 20분 전부터 공연 페이지를 띄워두고 대기해야 한다. 예매 버튼이 활성화되는 순간 바로 클릭하고, 좌석 선택 화면에서는 고민 없이 즉시 선택한 뒤 결제로 넘어가야 한다. 좌석을 고르다 시간을 쓰면 그 사이에 자리가 사라진다.
1차 예매에 실패했다면 취소표를 노리는 방법도 있다. 공연일 기준 일정 기간 전부터 취소 수수료가 붙기 시작하는데, 그 직전 시점에 취소되는 표가 생긴다. 인터파크 앱 알림을 켜두고 수시로 확인하면 취소표를 잡을 수 있다.

■ 공연 당일 준비물
스마트폰 방수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고압 물줄기가 예상보다 훨씬 세기 때문에 방수팩 없이 갔다가 휴대폰을 잃는 경우가 매년 나온다. 모자나 썬캡, 고글, 젖어도 무방한 신발, 방수 가방도 미리 챙겨야 한다. 여벌 옷과 마른 수건, 큰 지퍼백을 준비해두면 공연이 끝나고 유용하다.
■ 2011년부터 이어온 여름의 상징
싸이흠뻑쇼는 2011년부터 시작된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지난 2025년에는 인천을 시작으로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2025 흠뻑쇼에는 로제, 지드래곤, 세븐틴 부석순, 제이홉, 지코, 화사, 비, 이적, 에픽하이 등이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26 흠뻑쇼 게스트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피네이션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피네이션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젖고 뛰며 무더위를 날리는 축제라는 것이 흠뻑쇼만의 정체성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