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선거 개표 초반] 민주당, 1곳 빼고는 다 이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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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선거서 압도적 우세... 경북 1곳 제외 모두 앞서

6·3 지방선거 개표 초반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북 1곳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뒤지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 마련된 삼성2동 제5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 마련된 삼성2동 제5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뉴스1

3일 오후 10시 20분 기준 개표 상황을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개표율 7.71% 시점에 65.29%(26만670표)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32.34%, 12만9125표)를 13만1545표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부산에서는 개표율 20.50% 기준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3.41%(18만8995표)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45.06%, 15만9432표)를 2만9563표 차로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에서도 개표율 15.34% 기준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53.66%(10만6005표)로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45.27%, 8만9434표)를 1만6571표 차로 앞서는 이례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은 개표율 5.82% 기준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61.09%(5만3124표)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37.98%, 3만3023표)를 2만101표 차로 따돌리고 있다.

경기는 개표율 16.91% 기준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51.90%(59만82표)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42.41%, 48만2228표)를 10만7854표 차로 앞서고 있다.

대전은 개표율 17.91% 기준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60.74%(7만8979표)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37.08%, 4만8214표)를 3만765표 차로 앞서고 있다.

울산은 개표율 16.78% 기준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54.67%(5만3258표)로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40.30%, 3만9258표)를 1만4000표 차로 따돌리고 있다.

세종은 개표율 14.19% 기준 조상호 민주당 후보가 57.46%(1만5428표)로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39.17%, 1만518표)를 4910표 차로 앞서고 있다.

강원은 개표율 24.40% 기준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54.73%(11만199표)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45.26%, 9만1128표)를 1만9071표 차로 앞서고 있다.

충북은 개표율 34.51% 기준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54.19%(14만9024표)로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45.80%, 12만5974표)를 2만3050표 차로 앞서고 있다.

충남은 개표율 14.55% 기준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8.58%(8만8038표)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41.41%, 6만2239표)를 2만5799표 차로 앞서고 있다.

전북은 개표율 24.82% 기준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2.34%(11만5480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52%, 9만1616표)를 2만3864표 차로 앞서고 있다.

전남·광주는 개표율 25.86% 기준 민형배 민주당 후보가 81.45%(32만7032표)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9.25%, 3만7139표)를 28만9893표 차로 압도하고 있다.

제주는 개표율 40.32% 기준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62.25%(7만7464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34.45%, 4만2875표)를 3만4589표 차로 앞서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남에선 개표율 19.29% 기준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50.11%(16만3891표)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49.88%, 16만3142표)를 749표 차로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이 앞서는 곳은 개표율 23.32% 기준 이철우 후보가 62.90%(18만3787표)로 오중기 민주당 후보(37.09%, 10만8357표)를 7만5430표 차로 앞서는 경북 1곳뿐이다. 이철우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