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성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직무복귀...“대한민국 으뜸 경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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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선관위 주최 '당선증 교부식' 참석... “도민께 진심으로 감사, 무거운 책임감 느껴”
3선의 중진도지사로서 핵심 사업들 한층 탄력 기대

3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증 교부받고 있다/이철우 캠프 제공
3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증 교부받고 있다/이철우 캠프 제공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3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곧바로 도지사 직무에 복귀했다.

이 당선인은 별도의 휴식기 없이 당선증 교부식 직후 곧바로 도지사 집무실로 복귀, 그 동안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도정을 신속하게 정상화하고 산적한 민생 현안을 직접 주도할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이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수령한 이후 "도민들의 성원으로 3선 도지사라는 영광을 안았지만, 동시에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상북도를 대한민국 으뜸가는 광역자치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당선인은 도정 파트너들과의 상생 협력 의지도 확고히 했다.

그는 "함께 당선되신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과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잘 모시며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상북도의 도약을 위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발로 뛰겠다"면서"산적한 도정 주요 현안들을 직접 꼼꼼히 챙기며, 경북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이 3선의 중진도지사가 된 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TK신공항 건설과 행정통합, 미래산업 육성,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과제를 안고 출범하는 민선 9기 ''이철우 경북도정'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과 선거기간 내내 '원팀' 체제를 유지하며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한만큼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경북의 산업구조 혁신과 지방시대 실현, TK신공항 건설 등의 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혁신, TK신공항 건설, 미래산업 육성 등을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거듭 밝히며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자신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