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책길에서 멧돼지 3마리 동시에 출몰…당국, 포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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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발견할 경우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즉시 신고해야”

멧돼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 수덕사 인근 맨발산책길에서 멧돼지 3마리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이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심에서 멧돼지를 목격했을 경우에는 즉시 관할 기관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가 출동해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개인이 직접 대응하려 하거나 쫓아내려는 행동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멧돼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 수덕사 인근 맨발산책길에서 멧돼지 3마리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이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심에서 멧돼지를 목격했을 경우에는 즉시 관할 기관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가 출동해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개인이 직접 대응하려 하거나 쫓아내려는 행동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대구에 있는 한 산책길에 멧돼지 여러 마리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앞산 수덕사 인근 맨발 산책길에서 멧돼지 3마리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은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산책길에서 멧돼지 3마리 동시에 출몰…당국, 포획 나서

대구 남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해당 일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멧돼지 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남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도 발송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 남구청 관계자는 연합뉴스 "야간 시간대 일대 산책이나 등산 시 주의를 기울이고 멧돼지를 발견할 경우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서식지 파괴와 먹이 부족 등으로 인해 멧돼지가 도시로 내려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멧돼지는 겉보기에는 둔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매우 민첩하고 공격성이 강한 야생동물이다. 특히 놀라거나 위협을 느끼면 돌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마주쳤을 때의 대응 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멧돼지는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해 있어 사람의 존재를 빠르게 인지한다. 따라서 큰 소리를 내거나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멧돼지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라면 조용히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만약 멧돼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쳤다면 절대 등을 보이고 달려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멧돼지는 순간 속도가 시속 40km에 이를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추격할 수 있다. 또한 달리는 대상에 대해 추격 본능이 자극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성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뛰지 말고 주변을 살펴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숨어야 하는 이유는 멧돼지가 시각보다 후각과 움직임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시야에서 벗어나면 멧돼지가 위협을 느끼지 않고 자리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자동차 뒤편이나 건물 구조물, 큰 나무, 담장 등 몸을 가릴 수 있는 장애물을 활용해 자신의 존재를 최대한 숨기는 것이 좋다. 이때도 갑작스러운 동작은 피하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심에서 멧돼지를 목격했을 경우에는 즉시 관할 기관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가 출동해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개인이 직접 대응하려 하거나 쫓아내려는 행동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