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생명수, 장흥의 미래를 적시다… 장흥군, 2026년 환경의 날 '물관리 최우수기관'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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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보급률 94.4% 달성 및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통한 고도화된 상수관망 관리 역량 입증하며 '안심 수돗물' 시대 활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인 '물 복지'. 전라남도 장흥군이 맑고 깨끗한 수자원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향한 뚝심 있는 행보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물관리 정책의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섰다.
장흥군은 최근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GKB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국회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대한민국 물산업 및 환경 정책을 이끄는 5개 주요 핵심 기관 및 단체가 전폭적으로 후원한 '제20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영예로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장흥군
장흥군은 최근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GKB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국회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대한민국 물산업 및 환경 정책을 이끄는 5개 주요 핵심 기관 및 단체가 전폭적으로 후원한 '제20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영예로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장흥군

장흥군은 다가오는 2026년 환경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여 개최된 전국 규모의 물 관련 학술·정책 교류의 장에서 당당히 최고 영예를 안으며, 그동안 묵묵히 땀 흘려온 탁월한 수도 행정 역량을 대내외에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 깐깐한 심사 통과한 장흥군의 '물 복지' 혁신, 전국 최고로 인정받다

장흥군은 최근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GKB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국회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대한민국 물산업 및 환경 정책을 이끄는 5개 주요 핵심 기관 및 단체가 전폭적으로 후원한 '제20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영예로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대한민국 환경의 날을 즈음하여 성대하게 열리는 이 포럼은, 한 해 동안 전국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들이 추진해 온 물관리 분야의 다양한 정책 성과와 혁신 사례를 다각도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단체를 엄선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자리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이 지역 내 상수도 전반에 걸쳐 보여준 매우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상수관망 관리 역량과,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들에게 흔들림 없이 생명수를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점을 무엇보다 높이 샀다. 단순한 예산 투입을 넘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상수도 보급률 94.4%의 위업, 소외 없는 맑은 생명수 공급망 완성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의 가장 결정적인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괄목할 만한 '상수도 보급률' 향상에 있다. 장흥군은 지난 수년간 도서 산간 지역과 읍면 단위의 원거리 농어촌 마을까지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로 매설 및 확장 공사에 사활을 걸어왔다. 그 결과, 지난 2025년 말을 기준으로 전체 군민을 아우르는 상수도 보급률을 무려 94.4%까지 끌어올리는 경이로운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전남 지역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치로, 과거 지하수나 간이상수도에 의존하며 수질 오염과 갈수기 물 부족으로 만성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했던 수많은 외곽 지역 군민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광역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장흥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단 한 명의 군민도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미급수 지역을 샅샅이 찾아내어 보급률 100%를 향한 막바지 촘촘한 인프라 확충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완벽한 공조, 유수율 잡고 낭비되는 누수 꽉 막았다

인프라의 확장 못지않게 장흥군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기존 상수관망의 내실 있는 관리와 효율성 극대화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손을 맞잡고 선진화된 위·수탁 운영 체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안착시켰다. 물관리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진단과 최첨단 누수 탐사 장비를 동원하여 지하 곳곳에 숨어 있는 노후 관로의 파손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고 신속하게 복구하는 등 샐 틈 없는 관망 관리를 실현했다.

이러한 완벽한 민관 공조는 즉각적인 지표의 개선으로 나타났다. 땅속으로 아깝게 새어 나가는 물의 양을 극적으로 줄이는 '누수 저감'에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도달하는 비율을 뜻하는 '유수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단순히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매년 누수로 인해 버려지던 막대한 생산 원가와 세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군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에도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 "군민의 건강이 최우선", 멈추지 않는 고도화된 수질 인프라 구축의 꿈

장흥군은 노후 상수관망의 선제적인 교체 및 개선 사업과 더불어,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주요 수도 시설물에 대한 24시간 철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365일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결점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적수 현상이나 유충 발생 등 수질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철저하게 가동되고 있다.

장흥군 수도 행정 부서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영광을 군민들에게 돌리며 앞으로의 굳은 다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장흥군이 2026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처럼 크고 뜻깊은 물관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오직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하고 깨끗한 생명수를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행정과 현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진정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소중하고 벅찬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금의 값진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 품질의 안정적인 물 공급 서비스를 차별 없이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낡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고도화해 나가겠다. 군민들이 수돗물을 100% 신뢰하고 안심하며 마실 수 있는 완벽한 물 복지 도시 장흥을 완성하는 데 군의 모든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생명과 번영의 근원인 물을 가장 아끼고 현명하게 다룰 줄 아는 장흥군의 푸른 청사진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건강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