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드롬급 인기인데…월드컵 맞아 광화문서 무료 공연하는 '아이돌 그룹'

작성일

신드롬 그룹 코르티스,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컵 응원 무대 펼친다

요즘 가요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코르티스가 월드컵 열기로 달아오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뜬다.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타이틀 곡 ‘REDRED’(레드레드)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 뉴스1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타이틀 곡 ‘REDRED’(레드레드)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 뉴스1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11일 그룹 코르티스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첫 경기에 맞춰 서울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르티스는 1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기념 거리응원’에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와 KT 등이 주최한다.

이날 코르티스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붉은악마와 함께 대표곡 '레드레드(REDRE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르티스 측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에 "현장을 찾아주시는 COER(팬덤명) 여러분께서도 붉은 악마가 되어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빨간색 의상 및 응원 아이템을 착용해 자리를 빛내달라"고 부탁했다.

유튜브, CORTIS

이번 광화문 거리 응원 무대에 오르는 코르티스(CORTIS)는 빅히트 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5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인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을 벗어나 색칠하다)'라는 문장에서 임의로 여섯 글자를 추출해 만든 이름이다. 이는 세상이 정한 기존의 기준과 한계선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시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독창적인 방향성을 대변한다.

멤버는 대만 국적의 제임스(JAMES)를 비롯해 마틴(MARTIN), 주훈(JUHOON), 성현(SEONGHYEON), 건호(KEONHO)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단순한 퍼포먼스 그룹을 넘어 곡의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 구성과 영상 제작에 이르기까지 창작 활동 전반에 직접 참여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선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안무 작업에 다방면으로 기여해 역량을 입증한 실력파 멤버들이 모였다.

코르티스는 지난 2025년 8월 18일 공식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같은 해 9월 8일 발표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이들의 굳건한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앨범 전곡의 크레디트에 멤버들의 이름이 고루 기재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4월 20일에는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신곡 '레드레드(REDRED)'를 선공개해 컴백을 예고했고 지난달 4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GREENGREEN'을 발매해 한층 더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코르티스가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월드 투어 콘서트, '2026 CORTIS TOUR'은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포문을 연다. 이후 이들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8월 22일과 23일 서울 화정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 무대에 오르며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