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포항 교육환경 개선' 특별교부금 15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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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고 바닥 개체 8억 8,500만원, 포항여자전자고 본관동·실습동 옥상방수 7억 1,100만원
노후 바닥 교체와 누수 시설 개선으로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학습권 보호 기대
김정재 의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 포항지역의 학교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교육부로부터 포항 북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5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두호고등학교 바닥 개체 8억 8,500만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본관동 및 실습동 옥상방수 7억 1,100만원 등 두 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두호고등학교는 2004년 개교 이후 일반교실과 관리실 등의 바닥이 장기간 교체되지 않아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특히 바닥면 마모로 인한 미끄럼 위험과 노출 전선 등으로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교실, 관리실, 복도, 계단 등의 바닥 개체 공사가 추진되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는 본관동과 실습동의 방수층 박리와 균열로 광범위한 누수가 발생해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에 지장을 초래해 왔다.
특히 실습동의 경우 고가의 실습기자재가 누수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제기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본관동과 실습동 옥상방수 공사가 추진되며,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재 의원은 지난 5월에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총 4개 사업, 12억원 규모로 지역 현안 사업 3건에 10억원, 재난안전 사업 1건에 2억원이 반영됐다.
지역 현안 사업은 ▲흥해읍 곡강2리 경로당 신축 3억원 ▲두호공원 조성사업 5억원 ▲기계 현내1리 구거정비공사 2억원 등이다.
김정재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 현안”이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