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號 인수위,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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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시정 인수에 만전 기할 것
100만 인구를 넘어선 고양특례시는 외형적으로 거대 도시로 성장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수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자체 산업 기반이 부족했고, 광역 교통망 확충이나 지역 불균형 해소 같은 굵직한 현안들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정치적 이해관계에 묶여 지지부진했다.
시민들은 겉만 화려한 특례시라는 명칭 뒤에서 여전히 꽉 막힌 출퇴근길과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라는 일상의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다.
민선 9기 고양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공식 출범했다.
단순한 권력 이양의 요식 행위를 넘어 시정 혁신과 구조적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인수위는, 과거의 관행적인 불통 행정을 깨뜨리고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고양시민들이 행정 서비스에서 느꼈던 가장 큰 갈증은 ‘전문성 부족’과 ‘체감도 낮은 정책’이었다.
대규모 도시 개발이나 모빌리티, 건축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조차 관료주의적 시각에서 다뤄지다 보니 정책 추진 속도가 더뎠다.
특히 시민들의 목소리가 행정 전반에 유기적으로 반영되지 못해, 정작 일상에서 필요한 가려운 곳을 제때 긁어주지 못한다는 불만이 팽배했다.
100만 도시 규모에 걸맞은 촘촘한 살림살이와 예산 집행이 정착되지 않아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 효능감은 늘 바닥에 머물러 있었다.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이 이끄는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의 가동으로 시민들의 일상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정책의 ‘실용성과 전문성’이다.

3선 도의원과 경기도 정무수석을 지내며 예산과 협치에 정통한 김달수 위원장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경기도와의 광역 행정 협조와 국비 확보 체계가 한층 더 매끄럽고 신속해진다.
항공·모빌리티·건축·세무·지방자치 등 각 분야의 쟁쟁한 실무 전문가들로 채워진 4개 분과와 특별분과는 탁상공론을 지우고 철저히 현장 중심의 실행 계획을 짠다.
여기에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대거 포진한 ‘자문위원회’가 밀착 지원에 나서면서, 시민들이 겪는 교통·주거·일자리 문제를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빠르게 해결하는 ‘고효율 행정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이번 인수위는 화려한 구호 대신 철저한 실무와 정책 중심의 검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신뢰를 더한다.
민경선 당선인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고양특례시의 안정적인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서별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을 날카롭게 진단할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는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쓰이도록 시정의 체질을 바꿀 예정이다.
꽉 막힌 불통 시정을 걷어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진짜 대전환이 고양시에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인수위원
▲봉재현(김성회 국회의원 보좌관) ▲문혜숙(농협대학교 사무처장) ▲박진환(한준호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전 금천구청 비서실장) ▲정지혜(한준호 국회의원 비서관) ▲조현숙(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9대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유동(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사, 전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 대표 감정평가사) ▲강태영(김영환 국회의원 보좌관) ▲김민희(아키디아건축사사무소 대표, 전 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위원회 위원) ▲김상우(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단 선임연구원) ▲하성용(중부대학교 교수, 한굮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 ▲최경애(성균관대학교 사회학 박사, UEA 공공정책 공공관리 석사) ▲정민경(제9대 경기도 고양시의회 의원, 경기도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임현철(덕양구주민자치회 고문, 전 한국표준협회 전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