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 수질연구소, 국제숙련도 평가 9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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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RN주관 평가서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 모두 적합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질 분석 역량을 인정받았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미국 국제숙련도 평가기관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제표군화기구(ISO/IEC)가 인정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866개 기관이 참여했다.
수질연구소는 먹는물 분야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음이온, 페놀류 등 17개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동일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를 비교해 시험검사기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는 대전시 수돗물 수질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수질연구소는 매년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하는 정기 현장평가를 통해 분석 장비와 인력, 정도관리 체계도 점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