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승부 예측…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 승자, 스코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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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전한 감스트 멕시코전 승부 예측

BJ 감스트 자료 사진 / 감스트 인스타그램(쿠팡플레이 프로필 사진)
BJ 감스트 자료 사진 / 감스트 인스타그램(쿠팡플레이 프로필 사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런 가운데 멕시코전을 중계하는 JTBC는 방송을 통해 승부 예측을 했다. 승부 예측에 나선 사람들 가운데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BJ 감스트(김인직)의 예측이 관심을 끌었다.

감스트의 대한민국 대 멕시코 월드컵 경기 승부 예측

감스트는 이날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예측했다. 그의 예상이 적중할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방송인이다. 2012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그는 게임, 예능,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뤘지만 대중에게 가장 강하게 각인된 이미지는 단연 축구 덕후다.

특히 축구 게임과 실제 경기 중계·리액션을 결합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고 축구 지식에 특유의 과장된 리액션과 입담을 더해 젊은 팬층을 끌어모았다. 감스트가 축구 팬들에게 친숙한 이유는 단순히 경기를 많이 보는 수준을 넘어 국가대표 경기와 월드컵, K리그, 해외축구 이슈를 자신의 방송 문법으로 풀어내기 때문이다.

축구를 향한 애정, 팬심에서 나오는 분노와 환호, 시청자와 함께 보는 현장감이 그의 핵심 매력이다. 이 때문에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형 크리에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 JTBC 승부 예측에서 박지성 해설위원은 1-1 무승부, 김환 해설위원은 2-1 승리, 박주호 해설위원은 3-2 승리, 이주헌 해설위원은 2-0 승리, 배성재 캐스터는 2-2 무승부를 각각 예상했다.

19일 경기 시작을 앞두고 공개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발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이 포함됐다. 체코전 역전 골의 주인공인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는 벤치에서 대기하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공격수로 나서고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지킨다.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에 이어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스리백 수비 라인을 가동한다.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최후방을 지키고 좌우 윙백으로는 설영우(즈베즈다), 김문환(대전)이 나선다. 골키퍼는 김승규(도쿄)가 선발 출전한다.

지난 12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과 비교하면 이태석(빈) 대신 김문환이 나서는 것 외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발 라인업에 변화는 없다.

이런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18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체코전 첫 경기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며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내일 경기장에 잘 나타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들었다. 우리 선수들이 그 기록을 넘으면 좋겠다"라며 "베스트 11 구상은 끝났다. 우리 선수들 모두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휴식 기간 1주일은) 선수들이 회복하기에도, 경기를 준비하는 데도 굉장히 충분한 시간이었다"라면서도 "경기라는 게 항상 상대성이 있다. 준비한 대로 모든 게 나오지는 않는데 변수들을 얼마만큼 경기하면서 제어할 수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