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강성휘 목포 당선인, 청년·김산업·여성 릴레이 소통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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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일 목포대전환 준비위와 맞춤형 현장 간담회 개최
"시민의 생생한 제안, 민선 9기 핵심 공약에 100% 녹여낼 것"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부터 목포의 수출 경제를 책임지는 김 산업 종사자, 그리고 여성들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두루 청취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목포대전환'의 든든한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 "시정의 출발은 현장"… 3대 핵심 주체와 릴레이 간담회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과 시정 인수위원회 격인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위원장 고석규)’는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의 핵심 시정 철학인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목포대전환’을 구호가 아닌 현실로 구현하기 위한 첫 단추다. 목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책을 구상하는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주체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강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 "청년이 뛴다" 청년 창업가 애로사항 청취 및 클러스터 구상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첫 일정은 지역 경제의 내일을 책임질 '청년 창업가 간담회'다. 이 자리에는 열정 하나로 목포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다.
강 당선인과 대전환준비위는 자본력 부족으로 겪는 창업 초기 자금 조달의 어려움, 인프라 확충 문제,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 등 청년들의 뼈아픈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할 계획이다. 나아가 민선 9기의 야심 찬 공약 중 하나인 ‘청년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실제 수요자인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다.
■ 수출 효자 '검은 반도체'… 목포 김 산업 글로벌 퀀텀점프 모색
이어 대한민국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이자 목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김 산업’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 간담회가 열린다. 마른김 제조 및 가공업체 대표,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한다.
참석자들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기후변화에 따른 원초 수급 불안정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조성될 수산식품 수출단지와 연계하여 목포 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안, 저가형 대량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 육성 전략 등 목포 김 산업의 퀀텀점프를 이끌어낼 굵직한 대안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 워킹맘부터 자영업자까지… 여성 친화 도시 위한 촘촘한 정책망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간담회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여성 단체 대표는 물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워킹맘, 그리고 현장에서 뛰는 여성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참여해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간담회에서는 일·가정의 완벽한 양립을 위한 촘촘한 보육 환경 개선 방안, 뼈아픈 여성 경력단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양질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확대 방안, 그리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 안전망 강화 등 피부에 와닿는 여성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소통… "체감형 대전환 청사진 완성"
강성휘 당선인은 릴레이 간담회를 앞두고 “시민 중심 시정의 가장 완벽한 출발점은 행정의 대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청년, 김 산업 종사자, 여성 등 목포의 현재를 지탱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우리 시민들의 소중하고 날카로운 제안들을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공약 실행계획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한편,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오프라인 릴레이 간담회에 앞서 최근 온라인 시민 소통 전용 채널인 ‘목포행 아이디어 열차’를 활기차게 개통한 바 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전방위적이고 입체적인 시민 의견 수렴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조만간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선 9기의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이 속도감 있게 완성될 것으로 지역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