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60% 무이자…'펜타힐즈 더블유 1단지' 특별 공급, 내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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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펜타힐즈 1712가구, 청약 일정과 분양가는?
무이자 중도금 대출과 3185대 주차장, 놓치면 후회할 혜택

청약홈에 따르면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일원 A2-1블럭에 들어서는 펜타힐즈 더블유 1단지가 1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총 1712가구 규모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펜타힐즈 더블유 / 펜타힐즈 더블유
펜타힐즈 더블유 / 펜타힐즈 더블유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59층 높이의 9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부터 152㎡까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주거 선호도를 반영했다.

특별 공급 물량은 418세대이며 일반 공급 물량은 1294세대로 배정됐다. 청약 접수 일정은 19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29일 특별 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30일에는 일반 공급 1순위 접수를 받으며 일반 공급 2순위 접수는 7월 1일에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당 계약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737-17번지에 마련됐다. 아파트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11월이다.

해당 주택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민간택지 민영주택이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기 때문에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제한 규제가 별도로 적용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자유로운 전매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펜타힐즈 더블유 / 펜타힐즈 더블유
펜타힐즈 더블유 / 펜타힐즈 더블유

모집 공고일인 19일 기준으로 경산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및 지역별 예치 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일반 공급 청약이 가능하다. 경쟁이 발생할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경산시 거주자가 우선권을 가진다.

일반 공급 1순위의 당첨자 선정 방식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가점제 40%와 추첨제 60% 비율로 진행된다.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 평형은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특별 공급은 기관 추천 47세대, 다자녀가구 171세대, 신혼부부 70세대, 노부모 부양 51세대, 생애 최초 32세대, 신생아 47세대로 세분화되어 공급된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출산 특례 및 혼인 특례 조항이 적용되어 혼인 전 주택 소유 이력이나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이전 제약을 배제 받고 특별 공급에 다시 청약할 수 있다.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로 납부하게 된다. 대표적인 주택형인 전용면적 84㎡ A타입의 분양가는 층수에 따라 최소 6억 5030만 원에서 최대 6억 9100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115㎡ A타입은 8억 3510만 원에서 8억 8730만 원 수준이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급인 152㎡ A타입은 최고 13억 4830만 원 분양가로 공급된다.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대출은 공급 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무이자 조건으로 알선될 예정이다. 추가 선택 품목으로는 발코니 확장 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및 바닥 고급화 등 다양한 마감 옵션이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84㎡ A타입 기준 2880만 원이며 137㎡ C타입의 경우 4240만 원으로 면적과 공간 구조에 따라 다르게 산정됐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을 강마루에서 유럽산 타일로 변경하는 마감 옵션은 타입별로 262만 원에서 최대 497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부동산 공급 계약서 작성 시 부과되는 인지세의 경우 최초 분양 계약에 한해 사업 주체와 분양 계약자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게 되며 1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물건의 계약자 부담액은 7만 5000원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 대규모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전용 주차 구획은 지하 1층부터 지하 6층까지 총 3185대 규모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문화복합 공간과 공공보행통로 등 기부채납 시설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방식은 건전한 주택 청약 문화 정착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한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인터넷 취약계층에 한해서만 견본주택 현장 접수나 은행 창구 접수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주택 소유 여부 판정 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소유한 경우에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하므로 청약자들은 신청 전 세대원 전원의 주택 소유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부적격 당첨자로 판명될 경우 수도권 외 지역 기준으로 최장 6개월간 다른 분양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당첨된 청약통장은 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재사용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청약이 요구된다. 입주 전 입주자 사전 방문 제도를 통해 도장공사, 도배공사, 가구공사, 타일공사 등의 완료 상태를 수분양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