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딸 '신예' 서수민 어디서 봤나 했더니…300만뷰 기록한 '영상'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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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딸 역할 맡은 신예 서수민
배우 소지섭 주연의 SBS 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방송 2회 만에 15.7%를 돌파한 가운데, 극 중 소지섭 딸로 출연한 배우 서수민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김부장'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신예 서수민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서수민이 연기하는 김민지는 아버지 김부장(소지섭 분)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자신의 생일이 곧 어머니의 기일이라는 아픈 사연을 지녔다.
김민지는 학교 폭력을 겪다가 의문의 세력에게 납치된 인물로,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던 김부장이 다시 인간병기와 다름없던 특수요원 시절로 돌아가 딸을 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초반부 서사를 쌓아나갔다.
서수민은 '김부장'이 첫 작품임에도 사춘기 소녀의 까칠함과 아빠를 향한 서운함,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꿋꿋하게 맞서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고등학생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영상이지만 특히 10대 특유의 순수함과 귀여움이 담겨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 30일 기준 318만 회를 기록했다. 댓글창에는 '김부장' 이야기가 가득하다. "김부장에 나와서 놀랐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지난해 5월 서수민은 해당 채널에 재출연해 유명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춤과 노래에는 자신이 없어서, 전부터 관심이 있는 연기 쪽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후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첫 작품부터 대작의 핵심 인물로 발탁된 신예 서수민이 '김부장'에서 또 어떤 반전 활약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은 소지섭은 홀로 딸을 키우는 가장이면서도 냉혹한 특수 공작원이라는 양극단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소지섭의 액션 연기까지 더해져 속도감 있는 전개로 방송 초반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부장'이 과연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남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