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취임식 대신 현장 8곳 질주" 전진선 양평군수, 민선9기 전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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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르신·지역 경제 아우르는 현장 행보
민선 8기 지난 4년간 촘촘한 생활 밀착형 환경 행정과 뚝심 있는 수해 복구로 양평의 정주 가치를 증명해 온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민선 9기 양평군정을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자족도시 양평’을 향한 도약에 나섰다.

전 군수는 출범 첫날, 기존의 관행적인 화려한 취임식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군민들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대민 현장 8곳을 연이어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으로 4년 여정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출범일 일정은 민선 9기 양평군이 나아갈 4대 정책 방향(▲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을 현장에서 직접 실현하겠다는 전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전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양평병원을 찾아 필수 의료 최전선을 점검했으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물놀이장 개장 현장과 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어린이 안전과 어르신 복지 인프라를 꼼꼼히 살폈다.

지방자치 전문가들은 전진선 군수의 이번 행보가 민선 8기 동안 쌓아 올린 독보적인 ‘친환경 정원도시’ 성과를 미래 첨단 경제와 인구 정책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거시적 포석이라고 진단한다.
양평군은 한강수계 중첩 규제의 덫을 역발상으로 뚫어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정착시킨 성공 경험이 있다.

민선 9기에는 이를 한 단계 격상시켜,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을 통한 젊은 층의 군정 참여 확대, 청년 농업인 농가 지원, 청년 창업사업장 육성 등 ‘청년 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역 소멸 방어의 핵심 앵커 카드로 가동한다는 청사진이다.

아울러 양평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상생과 협치를 강조한 전 군수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세미원·두물머리의 국가정원 승격 사업을 농업 생산성 혁신과 융합해, 양평 전체를 거대한 친환경 힐링 관광 벨트로 탈바꿈시킨다는 굵직한 로드맵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9기의 시작을 거창한 구호 대신 군민들의 삶을 바꾸는 생생한 삶의 터전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 양평은 경제 활력과 복지 안전망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고, 농업과 관광이 시너지를 내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12만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