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제7대 포천시의회 개원, 서과석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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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와 '상생·소통' 파트너십 선포

포천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제7대 포천시의회가 1일 공식 개원식을 갖고 4년 임기의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포천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본격적인 자치 입법과 민생 챙기기를 위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회의 첫 단추인 의장단 선거에서는 제7대 전반기 의장에 서과석 의원, 부의장에 김현규 의원, 운영위원장에 최홍화 의원이 각각 선출되며 안정적인 지휘부를 구축했다.

원구성 직후 거행된 개원식에는 새로 선출된 의원 7명 전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에 부여된 엄중한 책무와 역할을 되새겼다.

이번 제7대 포천시의회는 출범과 동시에 포천의 경제 체질을 바꿀 굵직한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다.

의회는 향후 예정된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백영현 시정이 내건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등 핵심 사업들의 타당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 편성 과정에서 낭비성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과석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7대 포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권한과 책임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며, 말보다 발이 빠른 의회로 시민의 삶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포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안에는 정파를 초월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